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나디앵 드 몽레알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북부 디비전에서 무난한 성적을 내다가 마지막 5연패로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1라운드를 정규시즌 1위를 달리던 토론토를 만나 무난한 패배가 예상되었고 시리즈 스코어 1-3까지 밀렸으나, 귀신같은 3연승으로 역전승하고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 상대는 역시 정규시즌 강팀 오일러스를 4-0으로 스윕한 위니펙 제츠. 치열한 시리즈가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햅스가 4-0 스윕을 하며 13-14 시즌 이후 7년만에 4강에 진출한다. 특히 신입생인 타일러 토폴리의 활약이 빛났는데 2차전 유일 골(그것도 쇼트핸디드)과 4차전 연장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런 선수를 4년 17밀리언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잡은 프런트에 대한 칭찬은 덤이었다. 4강 상대가 베가스 골든 나이츠로 결정되었다. 18년 창단이후로 매번 플옵에 진출한 강팀인 만큼 햅스가 언더독의 반란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거기다 블루제이스와는 다르게 홈경기장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물론, [[캐나다]] 정부의 국경폐쇄로 인해 발생한 문제인데, [[캐나다]] 팀이 하나뿐인 MLB와는 달리, NHL에는 7팀이 있어서 [[NHL]]은 임시방편으로 일시적인 지구개편을 통해 [[캐나다]]팀끼리 묶어 해결했다.[* 블루제이스는 2021시즌 중반이 되도록 미국 버팔로에 임시로 홈구장을 차린 상태다.] 백신도 맞았겠다, 왔다갔다할 팀 인원도 한정된 플레이오프 4강이라 국경 이동 허가를 받아냈다. 원정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다. 첫 경기에 수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2차전에선 먼저 3점을 득점하고 2골을 내주긴 하지만 엠티 넷 상황에서도 잘 막아낸다. 홈에서의 3차전에서는 베가스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2-1로 밀리고 있었으나, 경기종료 2분전 상대편 골리 플러리가 골대 뒤로 넘어간 퍽을 정리하다 자신의 다리 사이로 놓치고, 이를 캐치한 조시 앤더슨의 슛으로 연장전까지 돌입한다. 연장전에서도 역시 골든 골을 꽂아넣은 것은 앤더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이 거세졌다. [[https://streamable.com/dp4dzo]] 베가스 선수 마스소의 스틱이 명백히 페리 선수의 얼굴을 가격해 피가 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패널티 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4차전에서는 베가스에게 패배하면서 2 VS 2가 되었다. 원정인 5차전, 햅스가 4-1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3-2로 앞서간다. 스탠리 컵 파이널까지 1승만 남겨둔 상황이다. 홈에서의 6차전, 정규 피리어드 동안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2-2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3분만에 골을 넣으며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한다! 이로써 햅스는 캐나다 팀으로서는 밴쿠버 커넉스에 이어 10년만에 파이널에 도전하게 되고, 햅스는 93년 우승 이후 28년 만에 파이널에 가게 된다. 또 이번년도엔 동부 팀이지만 서부지구 우승 트로피인 캠벨 트로피를 수상해 웨일스와 캠벨 트로피를 모두 가져본 5번째 팀이 되었다.[* 나머지 4팀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시카고 블랙호크스, 뉴욕 아일랜더스 이다.] 스탠리 컵 파이널 상대가 [[탬파베이 라이트닝]]으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최다 우승팀 VS 최근 우승 팀, 캐나다의 마지막 우승 팀 VS 미국의 마지막 우승 팀 구도가 성립되었다.---년도 차이는 무시하자--- 3연속 업셋을 보이며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준 햅스인만큼,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이널에 대한 내용은 [[2021년 스탠리 컵 파이널]] 문서로. 결국 라이트닝에게 4-1로 패배한다. 스윕만 면했다 싶을 정도로 전력차가 많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